산약

 

안동의 토질이 산마 재배에 적당한 토질(강수량 1,287mm, 기온11.9도)이라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는 마(산약)이며, 한약재 산약을 만드는 토종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그냥 산약(山藥)이라고 많이 쓰며 참마, 생산약이라고도 한니다. 장마보다 작고 생으로 갈아드시는데, 장마보다 덜 연하며 수분이 장마에 비하여 적습니다.

장 마

장마는 현재 모래가 많은 하천 사질토에서 일본의 종자를 들여와 식용전용(일식집)으로 대량 재배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로 낙동강 주변과 진주 남강 주변에서 많이 생산됩니다. 식용 전용으로 재배되는 마는 어른 팔뚝만한 크기로 약용으로 재배되는 산약에 비해 훨씬 큽니다.

*동의보감- 몸을 보호해주고 오장을 키워주며 근골을 강하게 하고 정신을 편안하게 한다고 되었다.

*한약집성방- 허로 손상은 낫게해 기억력을 상승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