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마 새 소식 이니더/안동마(산약)란??

마성분 / 약명

안동마동윤농장 2007. 1. 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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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 산약(山藥) 

 마과의 덩굴성 다년생 식물인 참마 또는 마는 자(♀)웅(♂) 이주식물로 자연배(自然胚)가

이루어지므로 다양한 유전변이가 일어나 마속 식물로 600여종이나 된다고 합니다.

(유사종으로는 부채마, 둥근마, 도꼬로마, 각시마, 단풍마가 있습니다.) 참마와 마는 우리

나라 전국산야에 거쳐 자생하며 재배의 역사는 길지 않지만 삼국유사에 마동이가 마를

팔면서 서동요를 지어 불러 선화 공주가 궁에서 쫓겨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한약재와 민간약 식용으로 폭넓게 이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건강

식품으로도 소비가 늘고 있어 재배적 가치가 큰 작물중의 하나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원산지는 중국으로 기원전 3세기경부터 재배되었고 한국, 일본으로 전파

되었습니다.) 

 

 약명(藥名)  산약, 서여(薯)이고 산우(山芋), 선산약, 감서, 백서, 홍서, 산서, 산약서,

산저, 토저 등으로도 불리기도 하는 산야와 초원에 나는 덩굴식물입니다. 마는 옛날부터

강장제로 유명하며 중국의 “신농본초경”에는 몸에 가장 좋다는 상품(上品)약 가운데 마가

들어 있으며, “강음 보허, 보중기, 풍기육, 강근골, 청허열, 보심기부족, 보익뇌수, 치건지,

지설정리" 라 하여 좋다는 약효는 모두 망라되어 있습니다. 아밀라제, 우레아제와 같은

효소와 무틴, 알기닌, 콜린 등의 특수 성분도  많습니다.

마는 마과의 다년생 초본이며 덩굴성으로서 여러 지역의 산지에 자생하며 주로 저희 같은

농가에서 많이 재배 생산 합니다. 길이 1~2미터이고 자줏빛이 돌며 뿌리는 육질로서 땅속으로

깊이 들어갑니다.

 마의 수확 은 참마가 10월 중하순 쯤, 지상부가 누렇게 변하면 수확적기이고. 이후 다음해

봄 4월의 맹아기까지 장기간 수확 할 수 있읍니다. 마의 저장은 흙 속에 묻거나(4월 이후는

새싹이 돋아나 품질이 떨어짐), 습식 저온저장고에서 2∼5℃로 저장 합니다.  마의 저장에는

최저 12℃를 유지해야 합니다.

전국의 자생마는 찾기 어렵기 때문에 재배를 통하여 생산하며 , 장마와 단마를 중심으로

산에서 자생하는 산약의 요디 또는 영여자를 채취하여 밭에 재배하는 방식으로 주로 한약재료로

 쓰여지며 약용마라고도 합니다.

산약은 토질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며 우리나라만이 산약이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열대지방에서도 생산, 식용으로 사용됩니다.

재배마의 종류로는 크게 장마와 단마로 나누어 부릅니다.

 

마의 성분

에너지

수분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

회분

칼슘

칼륨

나트륨

레티놀

카로틴

100kcal

73.30%

4.2g

4.2g

20.3g

0.5g

1.2g

11mg

60mg

0.6mg

5mg

550mg

0IU

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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