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에 좋은 음식 & 장염증상
장염에 걸렸을때는 식이요법만큼 좋은 처방은 없습니다.
저는 원래 장이 좀 좋지않아 탈이 잘나는 편이라
어렸을때부터 툭하면 장염으로 오랫동안 고생하곤 했습니다.
병원에 가도 특별한 처방을 주는건 아니였구요.
장이 남들보다 약하고 민감해 조금이라도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물이 좋지않은 음식을 먹거나 하면 바로 장염으로 설사를 좍좍합니다.
장염에는 죽을 먹는게 좋은대요, 음식물 소화가 용이한 죽이 좋죠.
처음에는 그냥 쌀죽만 먹다가 영양이 너무 떨어지고, 빨리 낮지가 않아
마가루를 쌀죽에 넣어 마죽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마는 옛부터 설사약이 없을당시 장염에 걸린 환자나
설사병에 걸린 환자에게 마죽을 쑤어먹게 하였다고 합니다.
마에는 산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함유되어있고, 뮤신이나 디아스타제등의
고단백 저지방음식으로 최근에 곽강을 받는 음식이기도 하죠.
장염에 걸린 환자에게 마가루로 따뜻한 마가루쉐이크나, 마죽등으로
건강챙기시길 기원합니다.
장염에좋은음식, 마가루~!
출처 : 구뜨밀 - 속이 건강해지는 식사 www.gutmeal.co.kr
http://www.gutmeal.co.kr/mall.php?cat=001000000
장염에 좋은 마(산약)의 레시피
(1) 산약(마)차 (2) 마죽
대장염의 원인 및 치료법 발견
미국과 캐나다, 이탈리아의 과학자들이 통증이 심한 대장염(colitis)의 원인과 함께 치료법을 발견했다는 소식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얻어졌으며 학술지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최신호에 발표되었다.
대장염으로 인한 통증은 물질 P(substance P)라 불리는 펩티드(peptide)인 체내 신호 전달 화학 물질(signaling chemicals)의 작용으로 인해서 유발될 수 있다. 이 물질은 장의 지각 신경(sensory nerves)에 의해서 방출되는 것으로 염증(inflammation)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장에 발생하는 염증이 물질 P를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제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이미 얻은 바 있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NEP라 불리는 효소가 결핍된 쥐의 경우 대장염이 다섯 배나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이 NEP가 결핍된 쥐에게 이 효소를 재충전시킨 결과 장에 발생한 염증이 가라앉는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NEP 효소의 손실로 인해 물질 P가 분해되지 않으며 이로 인해 염증의 발생 정도가 심해진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NEP 효소를 투여하거나 다른 약물을 사용해 물질 P를 차단함으로써 염증 발생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물질 P를 차단하는 약물의 개발은 이미 시작된 상황인데, 우울증(depression)과 천식(asthma) 등을 치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에 쥐를 통해 얻어진 이번 연구 결과가 사람에게서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대장염을 획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연구를 설계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니겔 버네트(Nigel Bunnett) 박사의 설명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췌장(pancreas)과 피부에 발생하는 염증도 NEP 효소와 물질 P를 가지고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물질 P를 차단하는 약물을 사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캐나다 맥매스터대학(McMaster Univ.)의 스티븐 콜린즈(Steven Collins) 박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개발된 장염 치료제는 효능에 한계가 있고 골다공증(osteoporosis)이나 기분 변화(mood shift)를 유발한다는 단점을 가진다. 물론 외과적인 수술을 통한 치료도 가능하지만 일부 경우에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한계를 가진다.
일부 대장염 환자들은 전통적인 염증 치료 방법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염증 발생 과정이 신경계와 연관이 있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번 연구에서 관심을 가진 주제가 바로 이와 같은 종류의 대장염이었다.
연구진은 쥐의 NEP 발현 유전자의 기능을 없앤 다음 물질 P의 양이 두 배나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는데, 이로 인해 혈액으로부터 결장 벽으로 유실되는 단백질과 면역 세포의 양이 네 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단백질과 면역 세포가 유실되면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에 참여한 콜린즈 박사에 따르면, 대장염은 복부에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변을 동반하는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뾰족한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며 설령 치료제를 복용하더라도 심한 부작용 때문에 치료가 용이하지 못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는 한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과 미국 크론·대장염 재단(Crohn's and Colitis Foundation of America), 나토(NATO ;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오오사카대학에서 장염 비브리오균의 게놈 해독
일본 오오사카대학 미생물병 연구소, 홋쿠리대학 등의 연구팀이 일본에서 식중독의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는 세균 “장염 비브리오”의 게놈(모든 유전정보)을 해독해 내는데 성공했다. 게놈 속에는 병원성에 관계하는 유전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치료약 개발 등에 이어진다.
게놈은 염기로 부르는 화학물질의 쌍이 여러 개 연결된 구조이다. 장염 비브리오균의 게놈은 염기 쌍의 수가 약 520만 개이며, 약 4800 종류의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었다.
체내에서 합성된 단백질을 배출하는 주사기 상태의 미소 장치의 설계도에 해당하는 유전자를 갖는 것도 확인했다. 적리균이나 페스트균과 공통된 유전자로, 장염 비브리오가 병을 불러 일으키는 구조 해명에 유용하다.
오오사카대학 미생물연구소 이타 조교수는 “새로운 타이프의 의약품 개발에도 이어질 것이다”고 보고 있다.
장염 비브리오균은 바닷물에서 생식하고 있다. 비브리오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먹으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는 사람은 년간 수 천 명에 이른다. 현재는 항생물질 등으로 치료하고 있다.
장염에 좋은 음식 &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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